[YTN 실시간뉴스] 노량진 학원가에 결핵 환자 발생...초비상 / YTN

2017-12-07 1

■ 우병우 민정수석 당시 국정원이 80여 개 과학기술 단체의 정치 성향을 조사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. 또, 우병우 전 수석이 국정원을 동원해 전국 진보 성향 교육감들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진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보 성향 교육감에 대한 검찰의 참고인 조사가 잇따를 예정입니다.

■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의 첫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했습니다. 이로써 지난 1일, 황찬현 전 감사원장의 퇴임으로 수장 공백 사태를 맞은 감사원이 정상 가동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

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하고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. 중동은 물론 유럽과 중국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.

■ 수험생 수만 명이 상주하는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. 당장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접촉 대상자만 500명에 이르는데 수험생들은 제대로 안내조차 받지 못했다며 불안을 호소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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